(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김사랑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달 27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렌즈껴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화려한 컬러렌즈를 착용한 채 옅게 미소 띠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앗 소녀소녀하심다”, “언니는 진짜 김러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8년생인 김사랑의 나이는 올해 41세.
김사랑은 지난 2006년 11월 개봉한 코미디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에 출연, 여교생 엄지영 역을 열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0 13: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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