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나 혼자 산다’ 기안84와 과거 김충재가 찍은 사진이 새삼 화제다.
과거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술먹고 충재 부모님집에서잠...아침에 어머니가 북어국 차려주심. 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충재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냥 막 찍어도 존잘!!! 충재씨”, “감샄ㅋㅋㅋㅋ”, “얼굴봐.. 만화같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고정으로 출연 중인 MBC ‘나 혼자 산다’ 최근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하차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하지만 지난 7일 방송에 다시 복귀해 하차설을 잠재웠다.
한편, 기안 84가 출연하고 있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0 1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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