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박하선의 출산 후 다이어트 식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하..한장은 건지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남편 류수영과 웃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박하선은 몸매를 관리하는 방법과 함께 영화 촬영 중인 모습을 보여주며 부지런한 일상을 종종 SNS에 공개했다.
박하선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육아와 영화촬영 병행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박하선은 휴식이 필요하다며 밤을 자유롭게 만끽하고 싶어한다. 박하선은 남편 류수영에게 전화해 “밤에 놀다 들어가도 돼?”라며 허락을 구했으며, 류수영은 아기는 본인이 보겠다며 마음껏 놀다 오라고 하며 자상한 면모를 보인다.
박하선과 류수영은 2013년 MBC ‘투윅스’에서 호흡을 맞추다가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2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 해 8월 딸을 출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0 09: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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