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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뭉치면 백성 흩어지면 도적…망할 세상을 뒤집기 위한 한 판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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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10일 오후 영화 채널에서 ‘군도:민란의 시대’가 방영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 2014년 7월 개봉한 액션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는 영화 ‘검사외전’(2015) 제작을 맡은 윤종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군도:민란의 시대’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군도, 백성을 구하라! 

양반과 탐관오리들의 착취가 극에 달했던 조선 철종 13년. 힘 없는 백성의 편이 되어 세상을 바로잡고자 하는 의적떼인 군도(群盜), 지리산 추설이 있었다.

쌍칼 도치 vs 백성의 적 조윤

잦은 자연재해, 기근과 관의 횡포까지 겹쳐 백성들의 삶이 날로 피폐해 져 가는 사이, 나주 대부호의 서자로 조선 최고의 무관 출신인 조윤은 극악한 수법으로 양민들을 수탈, 삼남지방 최고의 대부호로 성장한다. 한편 소, 돼지를 잡아 근근이 살아가던 천한 백정 돌무치는 죽어도 잊지 못할 끔찍한 일을 당한 뒤 군도에 합류. 지리산 추설의 신 거성(新 巨星) 도치로 거듭난다. 
 
뭉치면 백성, 흩어지면 도적! 

망할 세상을 뒤집기 위해, 백성이 주인인 새 세상을 향해 도치를 필두로 한 군도는 백성의 적, 조윤과 한 판 승부를 시작하는데...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스틸 이미지

한편 영화를 관람한 네티즌들은 “배우들 참 좋은데 영화를 뭐라 설명할길이없네” “액션은 좋았으나 전체적으로 뭔가 허전하네~~스토리 자체가 단조로와 그것을 억지로 늘린 기분? 그래서 흐름이 너무 느린것 같은 느낌이 들었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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