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마션’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015년 10월 개봉한 모험, 드라마, SF 영화 ‘마션’은 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에서 기획을 담당한 리들리 스콧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또한 맷 데이먼, 제시카 차스테인 등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마션’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포기란 없다! 반드시 지구로 돌아갈 것이다!
NASA 아레스3탐사대는 화성을 탐사하던 중 모래폭풍을 만나고 팀원 마크 와트니가 사망했다고 판단, 그를 남기고 떠난다.
극적으로 생존한 마크 와트니는 남은 식량과 기발한 재치로 화성에서 살아남을 방법을 찾으며 자신이 살아있음을 알리려 노력한다.
마침내, 자신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지구에 알리게 된 마크 와트니
NASA는 총력을 기울여 마크 와트니를 구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아레스 3 탐사대 또한 그를 구출하기 위해 그들만의 방법을 찾게 되는데……
전세계가 바라는 마크 와트니의 지구 귀환!
그는 과연 살아 돌아올 수 있을 것인가?
한편 영화를 관람한 네티즌들은 “최고의 영화. 다만 이 영화를 인터스텔라같은 영화라고 기대하고 보지 마시고 캐스트 어웨이 같은 표류영화라고 생각하고 보시길” “라이언 일병 구하기 부터 인터스텔라의 만박사 까지, 언제나 탈출하고픈 맷데이먼! 말이 필요한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