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영화 ‘토니 에드만’이 다시금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렌 아데 감독의 영화 ‘토니 에드만’은 2017년 3월 16일 개봉했다.
산드라 휠러, 페테르 시모니슈에크, 잉그리드 비수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진으로 주목받은 작품이다.
영화 ‘토니 에드만’은 드라마 장르로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을 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거추장스러운 걸 다 드러내고 나면, 남는 건 사랑뿐이란 걸 알 수 있다.”, “얼핏 보면 해피엔딩 같지만, 숨겨진 의미를 알면 알수록 비극적인 영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토니 에드만’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농담에 장난은 기본, 때론 분장까지 서슴지 않는 괴짜 아버지가 인생의 재미를 잃어버린 커리어우먼 딸을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드라마.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0 04: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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