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정인선이 MBC ‘내 뒤에 테리우스’ 첫 방송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정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날씨만 같았으면”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빤히 바라보며 웃고 있는 정인선이 담겼다.
사랑스러운 미소를 띤 그의 청순한 외모가 시선을 끈다. 특히 날렵한 콧대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이목이 쏠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맨몸의 소방관 보고 반해버렸어요”, “임수정님이랑 닮은 것 같아요”, “언니 너무 예쁘잖아요ㅠㅠ”, “내 뒤에 테리우스 기대할게요. 배우님!” 등 다양한 반으을 보였다.
정인선이 출연하는 MBC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그린 드라마다.
MBC ‘시간’ 후속 드라마로 9월 26일 첫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0 01: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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