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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인간복제를 소재로 만들어진 2005년 최고의 SF영화…그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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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아일랜드’가 10일 새벽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지난 2005년 개봉한 ‘아일랜드’는 마이클 베이 감독의 작품으로 이완 맥그리거, 스칼렛 요한슨, 디몬 하운스, 숀빈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지구 상에 일어난 생태적인 재앙으로 인하여 일부만이 살아 남은 21세기 중반. 

영화 ‘아일랜드’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아일랜드’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자신들을 지구 종말의 생존자라 믿고 있는 링컨 6-에코(이완 맥그리거)와 조던 2-델타(스칼렛 요한슨)는 수백 명의 주민들과 함께 부족한 것이 없는 유토피아에서 빈틈없는 통제를 받으며 살고 있다.

최근 들어 매일 같이 똑 같은 악몽에 시달리던 링컨은 제한되고 규격화된 이 곳 생활에 의문을 품게 된다. 그리고 곧, 자신이 믿고 있던 모든 것들이 거짓이었음을 알게 된다.

어느 날, 복제된 산모가 아이를 출산한 후 살해되고 장기를 추출 당하며 살고 싶다고 절규하는 동료의 모습을 목격한 링컨은 아일랜드로 떠날 준비를 하던 조던과 탈출을 시도한다.

영화는 전 인류가 흥분한 ‘인간복제’를 소재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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