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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링의 13소녀’, 난징 대학살 사건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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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진링의 13소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10일 새벽 ‘진링의 13소녀’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지난 2013년 개봉한 ‘진링의 13소녀’은 ‘신사나무 아래’, ‘양귀비: 왕조의 여인’ 등을 작업한 장이머우 감독의 작품.

영화에는 크리스찬 베일, 니 니, 통따웨이, 와타베 아츠로 등이 출연했다.

영화 ‘진링의 13소녀’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진링의 13소녀’ 스틸컷 / 네이버 영화

1937년 12월 13일, 일본이 중국 대륙을 침략한 후 난징까지 입성하자 중국 대륙은 무자비한 살육이 판치는 죽음의 땅이 되어간다. 

이 시기 난징의 윈체스터 대성당에는 미처 피난을 떠나지 못한 수녀원 학교의 소녀 13명이 남아 돌아가신 잉글먼 신부의 장례를 위해 장의사를 기다리고 있다. 

장의사 존(크리스찬 베일)이 죽을 고비를 넘기고 성당에 도착하고 일본군의 총칼을 피해 술집여인들과 중국군 부상병들까지 성당에 숨어들면서 위태로운 이들의 동거가 시작된다.

‘진링의 13소녀’는 지난 1937년 일어난 난징 대학살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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