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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심’, 18년 전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화…그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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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재심’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0일 새벽 ‘재심’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지난해 2월 개봉한 ‘재심’은 김태윤 감독의 작품으로 정우, 강하늘, 김해숙, 이동휘, 한재영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택시기사 살인사건 발생! 유일한 목격자였던 10대 소년 현우는 경찰의 강압적인 수사에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내게 된다.

영화 ‘재심’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재심’ 스틸컷 / 네이버 영화

돈도 빽도 없이 빚만 쌓인 벼랑 끝 변호사 준영은 거대 로펌 대표의 환심을 사기 위한 무료 변론 봉사 중 현우의 사건을 알게 되고 명예와 유명세를 얻기에 좋은 기회라는 본능적 직감을 하게 된다. 
 
그러나 실제로 현우를 만난 준영은 다시 한번 정의감에 가슴이 뜨거워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현우는 준영의 도움으로 다시 한번 세상을 믿어볼 희망을 찾게 된다.

’재심’은 지난 2000년 익산 약촌오거리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즉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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