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토란’에서 임성근 조리기능장이 나와 오미자청과 오징어더덕무침을 만들었다.
9일 MBN 에서 방송된 ‘알토란-초가을 발효 밥상’편에서는 임성근 조리기능장이 출연해 제대로 익은 ‘오미자’로 만드는 오미자청 만드는 방법과 추석 밥상에 어울리는 오징어더덕무침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오미자청은 줄기에서 오미자만 따로 분리하고 오미자를 깨끗하게 씻은 뒤 물기를 제거해 준비했다.
이어 오미자에 설탕을 넣고 골고루 버무리고 버무린 오미자를 유리병에 담았다.
오미자에 설탕을 넣고 골고루 버무리고 남은 설탕을 오미자 위에 덮고 뚜껑을 닫은 오미자는 그늘진 곳에 3개월 동안 두면 맛있게 된다.
또 오징어더덕무침은 끓는 물에 손질한 오징어를 넣고 30초 데치고 데친 오징어는 바로 찬물에 식히고 오징어를 체에 밭쳐 물기를 뺐다.
오징어를 한입 크기로 썰고 더덕은 껍질을 깐 후 홍두깨로 두드린 뒤에 먹기 좋은 크기로 찢었다.
양념은 오미자청, 설탕, 고운 고춧가루, 다진 마늘, 맛술, 고추장, 참기름, 통깨를 넣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9 23: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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