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9일 첫 방송된 ‘도시전설’은 VR과 게임, 미스터리와 추리가 합쳐진 일명, ‘크로스미디어 프로젝트’라는 콘텐츠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기 걸그룹 러블리즈가 특별 출연해 VR 공간으로 떠나 곳곳에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모습을 선보였다.
‘도시전설’은 VR로 공개된 예고편 영상으로 이미 큰 기대감을 모은 바 있다.
그 1화로 ‘서울 대학로 유골의 비밀’이 방송됐다.
러블리즈 지수-수정-예인-지애가 VR 체험관에 들어서고 게임을 즐기는 동안 서울 대학로 유골의 비밀을 보러 떠나게 된다.
서울 대학로 유골 사건은 일제가 인종론적 연구를 위해 대규모로 채집한 한국인 유골이라는 결론에 도달한 바 있다.
러블리즈는 깜깜한 숲속을 헤매다가 유골을 발견하고 그 비밀을 풀기 위해 계속 길을 걷게 된다.
경성의학전문학교에서 뿌린 무료진료전단지를 발견한 러블리즈는 눈에 보이는 건물을 향해 계속해서 걸어갔다.
러블리즈는 과연 그 비밀을 풀 수 있을까?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9 23: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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