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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3일’ 고흥 연홍도 편, 걸음마다 놓인 예술 ‘지붕 없는 미술관’에 가면 ‘힐링’이 있다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8.09.09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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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다큐 3일’에서 ‘부자섬’에서 걸음마다 예술이 놓인 ‘지붕 없는 미술관’이 된 작은 섬을 찾았다.

9일 KBS2 ‘다큐 3일’에서는 육지에서 5분 떨어진 전남 고흥군 끝자락에 위치한 연흥도의 72시간을 담은 ‘그 섬이 꿈꾸는 풍경-전라남도 고흥 연홍도 72시간’ 편이 방송됐다.

KBS2 ‘다큐 3일’ 방송 캡처
KBS2 ‘다큐 3일’ 방송 캡처

1980년대 김 양식이 성행하던 시절, 김을 일본에 수출하던 연홍도는 ‘개가 오천 원짜리 지폐를 물고 다닐 정도였다’고 할 만큼 ‘부자섬’이었다고 한다. 젊은 학생들은 도시로 유학을 보내고 섬 주민들은 900여 명에 이르던 황금기를 지나, 세월이 흘러 현재 남은 80여 명의 주민들은 대부분 70세 넘은 고령이다.

연홍도에 가면 ‘지붕 없는 미술관’과 ‘지붕 있는 미술관’으로 두 개의 미술관을 만날 수 있다.

선착장에 하얀 소라개 조형물부터 시작해 담벼락에 그려진 벽화가 속속 눈에 띈다. 마을 주민들의 추억이 담긴 ‘연홍도 사진 박물관’부터 바닷가로 밀려 온 쓰레기를 주워 만든 작품과 주민들의 손길을 거친 작품 그리고 연홍도 내 폐교를 탈바꿈 시킨 ‘연홍미술관’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천혜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힐링 명소’로 거듭났다.

관광객 윤혜숙(36) 씨는 “‘지붕 없는 미술관’이라는 말이 딱 이 섬과 어울리는 말인 것 같다”며 연홍도의 아름다움을 극찬했다.

KBS2 ‘다큐 3일’ 방송 캡처
KBS2 ‘다큐 3일’ 방송 캡처
KBS2 ‘다큐 3일’ 방송 캡처
KBS2 ‘다큐 3일’ 방송 캡처
KBS2 ‘다큐 3일’ 방송 캡처
KBS2 ‘다큐 3일’ 방송 캡처
KBS2 ‘다큐 3일’ 방송 캡처
KBS2 ‘다큐 3일’ 방송 캡처
KBS2 ‘다큐 3일’ 방송 캡처
KBS2 ‘다큐 3일’ 방송 캡처
KBS2 ‘다큐 3일’ 방송 캡처
KBS2 ‘다큐 3일’ 방송 캡처
KBS2 ‘다큐 3일’ 방송 캡처
KBS2 ‘다큐 3일’ 방송 캡처

KBS2 교양다큐 프로그램 ‘다큐 3일’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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