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정재형이 스크램블에그라면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9일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이승기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작곡을 위해 도심을 벗어난 정재형, 수영장에서 여름휴가를 즐기는 김종국에게 찾아온 홍진영, 그리고 돈벽투어 마지막 편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작곡 슬럼프에 빠진 정재형은 도심을 벗어나 멀리 부산 기장 펜션까지 가서 작곡에 매진했다. 첫날밤 술을 먹은 후 해장을 하기 위해 라면을 끓인 정재형은 보통의 라면이 아닌 ‘스크램블에그라면’이었다.
그 레시피는 매우 간단했다. 버터로 스크램블에그를 만들어 잘 끓여진 라면 위에 올리면 끝이다. 해당 라면을 맛있게 한 젓가락 먹어 본 매니저는 “버터향이 나서 특이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9 22: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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