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터 션샤인’에서 김태리가 김의성을 죽이고 이병헌과 유연석이 늦게 도착했다.
9일 tvN 주말드라마‘미스터 션샤인(미스터 선샤인)’에서는 애신(김태리)는 고사홍(이호재)의 49재날 완익(김의성)의 부하에게 당하던 집안 사람들과 희성(변요한)을 구하게 됐다.
애신(김태리)는 조씨 부인(김나운)에게 “저는 할 일이 남아있습니다. 키워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희성(변요한)은 애신(김태리)에게 “내 양복을 입고 매국을 하나 걱정을 했는데 아니라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애신(김태리)은 희성에게 “신문사를 한다고 들었는데 나는 글을 믿지 않으나 당신은 믿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완익(김의성)이 잠을 자려고 하자 복면을 한 애신(김태리)이 들어왔다.
이완익(김의성)은 애신(김태리)을 보고 자신이 죽인 애신의 엄마 희진(김지원)을 떠올리며 “네가 왜 여기왔냐?”라고 했고 애신은 “더 빨리 오려고 했는데 늦었지만 왔소”라고 말하고 총을 쐈다.
이완익이 죽은 후에 유진(이병헌)과 동매(유연석)가 도착했고 뒤이어서 히나(김민정)가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