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는 한지혜가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이상우와 아프리카에 떠난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9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최종회’에서는 미연(장미희)은 교도소에 있는 동진(김유석)을 면회하러 갔다.
동진(김유석)은 미연(장미희)에게 “죄수복 입은 모습을 보여 주기 싫으니 문식이가 나를 찾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미(박준금)는 선하(박선영)가 미연(장미희)의 후견이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경수(강성욱)는 “선하에게 말하지 말라”고 했고 아미(박준금)는 “내가 선하에게 뭐라도 달라고 할까봐 그러냐. 내가 선하에게 달라고 하느니 커피와 토스트를 하나 더 팔겠다. 선하도 참 안됐다. 기댈사람만 있으니”라고 말하며 오히려 선하(박선영)를 걱정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9 2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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