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코미디빅리그’에서 박나래가 어린이가 아닌 ‘어른이’로 등장했다.
9일 tvN ‘코미디빅리그’는 ‘선다방’, ‘부부is뭔들’, ‘연기는 연기다’, ‘메기 스터디’, ‘부모님이 누구니’, ‘영기 엄마’, ‘2018 궁예’ 등의 코너로 꾸며졌다.
‘부부is뭔들’ 코너에 박나래가 등장했다. 그녀는 양세형 어린이가 좋아하는 초등학교 저학년생으로 분장했지만 얼굴에 수염을 그려, 어린이라기보다 ‘어른이’에 가까운 모습으로 나타났다.
극 중 박나래의 이상형은 양세형이 아닌 양세찬이었다. 장도연이 과자를 사기 위해 양세형과 자리를 비우자 박나래는 양세찬에게 “나 혼자 산다”는 둥의 말로 추파를 던지기 시작했다.
이후 장도연이 과자를 사와 ‘막대과자 게임’을 하자면서, 양세찬과 시범을 보이려 하자 박나래는 무서운 표정을 지으면서 두 사람 사이를 훼방해 웃음을 자아냈다.
tvN 공개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는 매주 일요일 밤 7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9 2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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