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강원도 강릉의 한 고등학교에서 취업지원관이 여고생 10여명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취업지원관 A 씨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취업상담을 하면서 여고생 10여명의 몸을 접촉하는 등 성추행한 것으로 의심을 받고 있다.
이에 교육당국은 취업지원관 A 씨의 업무를 정지시키고 경찰에 신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9 19: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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