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이광수는 같은 소속사인 이엘리야가 돌아이라고 소개를 했다.
9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이광수, 하하, 전소민, 양세찬과 함께 게스트로는 빅뱅의 승리, 배우 이엘리야, 이시아, 이주연, 가수 선미, 아이콘의 바비와 비아이, 개그우먼 김지민이 출연했다.
출연진들은 먼저 게임을 하기 전에 커플 선정을 했는데 이광수와 이엘리야가 커플이 됐다.
이엘리야는 이광수는 소속사에서 “아시아 프린…이라고 소문이 났다”라고 얼버무리다가 “사실 잘 모르는 사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광수는 이엘리야를 “런닝맨에서 처음 만나기 전부터 정말 돌아이라는 소문을 많이 들었다”라고 답했다.
이 말을 들은 이엘리야가 부정하자 멤버들은 “돌아이들은 원래 자신이 돌아이인 것을 모른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9 17: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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