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킬링디어’가 나왔다.
9일 MBC에서 방송된‘출발! 비디오 여행 기막힌 이야기’코너에서는 ‘킬링디어’를 소개했다.
그리스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가 만든 이 영화는 성공한 외과 의사 스티븐(콜린 파렐)과 그에 다가온 소년 마틴(배리 케오간)이 나왔다.
미스터리한 그와 친밀해질수록 스티븐과 그의 아내 안나(니콜 키드먼)의 이상적인 삶이 완벽하게 무너진다.
마틴은 스티븐의 아들 밥이 갑자기 다리가 마비되어 쓰려지자 스티븐에게 “우리 가족이 죽었듯이 당신 가족중에 한명을 선택해야 한다. 1단계는 팔다리가 마비되고 2단계는 거식증에 걸리고 3단계는 눈에서 피가 흐르고 4단계는 사망에 이르게 될 것이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9 13: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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