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인도 카슈미르에서 30대 여성이 자신의 아들과 친구들을 동원해 남편의 둘째부인이 낳은 9살짜리 소녀를 집단 성폭행하고 살해까지 한 끔찍한 사건이 벌어졌다.
AFP통신은 5일 인도 경찰이 36세 여성을 9살난 의붓 딸 집단성폭행 및 살해 혐의로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소녀는 성폭행 당한 후 살해됐고, 심지어 시신도 훼손당했다. 훼손된 시신의 일부가 4일 카슈미르 바라물라 지역에 있는 소녀의 집으로부터 약 1km떨어진 숲속에서 발견됐다.
소녀의 아버지는 12일 전 딸이 실종됐다며 경찰에 신고했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9 11: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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