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박주호가 사랑스러운 딸의 모습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지난 8월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딸과 함께 나들이에 나선 축구선수 박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호는 옷 가게에 들러 딸 나은이가 다양한 드레스를 입어볼 수 있도록 했다.
이어 나은이는 다양한 색깔의 드레스를 입은 귀여움 가득한 모습으로, 시청자의 눈길까지 사로잡았다.
환한 미소를 짓던 아빠 박주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은이가 드레스 입은 모습을 보니까 너무 예뻐서, 너무 자주 입히면 안될 것 같다”고 웃어 보였다.
박주호는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스위스 FC바젤에서 활동하던 시절 구단의 통역사였던 아내를 만나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 슬하에는 딸 1명,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9 04: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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