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유노윤호가 조카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고향인 전남 광주를 찾은 유노윤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노윤호는 동생 정지혜 씨의 집을 찾아 태어난 지 50일된 조카를 만났다.
현관부터 상기된 표정으로 등장한 유노윤호는 “(조카의)실물이 장난아니다. 천사인 줄 알았다”며 조카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분명히 (내 동생) 지혜 딸인데 ‘왜 내 모습이 살짝 섞여있지?’라는 생각도 든다”고 덧붙이며 미소 지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9 03: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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