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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는 외계인’ 김우리, 아내-두 딸과 함께…행복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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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김우리(나이 46세)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지난 8월 김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장 5일 중 2일 주어진 남는 시간 아껴 가족들과 시간 보내다 오는 것도 재미진 방법이 아닌가 생각해 우리 집 여자들 셋 모시고 출장행 비행기 같이 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리는 아내와 딸 김예은, 김예린과 함께 들뜬 모습으로 인증샷 촬영에 나선 모습이다.

김우리 인스타그램
김우리 인스타그램

행복함이 묻어나는 가족의 모습에 네티즌은 “되게 예쁜 가족”, “일도 여행도 함께 멋져요”, “가족사랑 멋집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우리는 동갑인 아내 이혜란 씨와 결혼. 첫째 딸 김예린, 둘째 딸 김예은을 슬하에 두고 있다.

한편, 김우리는 최근 한 KBS2 ‘엄마아빠는 외계인’에 출연해 아내, 두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BS2 ‘엄마아빠는 외계인’은 지난 4일 6회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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