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짠내투어’에서 중국의 지중해라고 불리는 샤먼을 찾았다.
8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박나래, 정준영 그리고 빅뱅 승리가 설계자로 나선 중국 샤먼 여행 다섯 번째 편이 방송됐다.
‘캡틴 아메리카노’ 박명수와 ‘블랙 팬더’ 조세호 그리고 생동감을 보는 ‘헐크(?)’ 세정과 세심함을 보는 ‘앤트맨’ 허경환까지 ‘평가 어벤저스’로서 평가자 역할을 수행했다.
정준영은 항구도시 샤먼에서 빠질 수 없는 해산물 식사를 즐기도록 하기 위해 ‘가성비甲’ 해산물 푸드코트 맛집으로 안내했다.
‘신선한 해산물 요리의 천국’으로 불리는 곳으로 푸짐한 랍스터 해물짐이 약 4만원(238위안), 해물볶음밥이 약 4,250원(25위안)이다. 해산물 외에도 입맛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가 있으며, 기본적으로 요리가 모두 맛있는데다가 푸짐한 양과 신선한 재료가 특징이라고 한다.
멤버들은 해물찜, 마라가재, 복음밥, 우육면(2그릇), 딤섬(2판), 죽통밥(+국), 꼬치(2세트), 오징어구이(3접시) 총 12개 요리에 맥주 10캔을 주문했는데, 596위안(약 10만원) 밖에 나오지 않아 ‘가성비甲’ 푸드코트임을 인증했다.
tvN ‘가성비甲’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