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선미 매니저가 고민을 털어놨다.
8일 방송된 MBC‘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선미와 이혜주 매니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선미 매니저에게 “제보할 게 있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선미 매니저는 “선미가 뭘 하기 전에 항상 기분이 너무 밝다”라고 답했다.
이어 선미 매니저는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굉장히 힘들어 한다. 그게 제일 큰 고민이다”라고 말했다.
선미는 “원더걸스 활동 때부터 같이 해온 매니저이다. 저랑 매니저의 합이 너무 좋다. 회사 직원들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나가길 희망해서, 매니저를 계속 설득했다”고 밝혔다.
이어 선미 매니저는 선미 집에 찾아가 엄마와 딸 케미를 자아냈다.
매니저는 “선미 집에 자주간다. 또 하나의 저의 집 같다. 가끔 그래서 선미가 엄마, 아빠라고 한다”라고 밝혔다.
선미 매니저는 “선미 집에 매일 가니까 저희 집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MBC‘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8 23: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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