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보이스2’에서 재희가 손은서를 폭행하고 데이트 폭력을 했던 피해자에게 살해당할 뻔 했지만 살아 남았다.
8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 시즌2’에서는 강우(이진욱)는 범인이 있는 집으로 들어오자 손호민(재희)가 두사람에게 칼에 찔려서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손호민(재희)은 은수(손은서)를 폭행하고 끌고 가다가 지하 주차장에서 도망을 치고 이를 따라가다가 누군가에게 잡혀왔던 것이다.
손호민(재희)의 양복 주머니의 꽃을 단서로 범인이 손호민에게 당한 또다른 데이트 폭력을 당한 피해자임을 알게 됐다.
손호민(재희)을 살해하려던 용의자들의 신원이 밝혀지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8 22: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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