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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경철의 심야 토론’ 박병석 의원, “트럼프 대통령 첫 임기 내에 비핵화 완료한다는 김정은 위원장의 언급은 큰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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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8일 ‘엄경철의 심야 토론’에서는 ‘3차 남북정상회담, 비핵화 돌파구 되나?’를 주제로 방송했다.
대북특사단이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18~2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으로 좀처럼 뚫리지 않는 북미 간의 비핵화를 해결할 것인지 그 관심이 크다.

KBS1 ‘엄경철의 심야 토론’ 방송 캡처
KBS1 ‘엄경철의 심야 토론’ 방송 캡처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차 남북정상회담에서 대전환기를 맞이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불과 일 년 전만 해도 전쟁의 공포에 떨었으며 평창 동계 올림픽에도 전 세계가 참여를 꺼려한다는 보도도 있었다.

박병석 의원은 기적적으로 전환을 맞이했고 대북특사단으로 그 물꼬를 틀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 첫 임기 내에 비핵화를 완료하겠다는 언급은 큰 진전이라고 평했다.
KBS1 ‘엄경철의 심야 토론’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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