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8일 ‘엄경철의 심야 토론’에서는 ‘3차 남북정상회담, 비핵화 돌파구 되나?’를 주제로 방송했다.
대북특사단이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18~2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으로 좀처럼 뚫리지 않는 북미 간의 비핵화를 해결할 것인지 그 관심이 크다.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차 남북정상회담에서 대전환기를 맞이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불과 일 년 전만 해도 전쟁의 공포에 떨었으며 평창 동계 올림픽에도 전 세계가 참여를 꺼려한다는 보도도 있었다.
특히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 첫 임기 내에 비핵화를 완료하겠다는 언급은 큰 진전이라고 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8 22: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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