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백년손님’ 대도서관이 덕수궁 돌담길 라디오를 예고했다.
8일 대도서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일요일 덕수궁 #돌담길 에서 저녁 8시~9시까지 #돌담길라디오 를 진행합니다. 즉석에서 시민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아 바로 읽고 틀어드리는 의미 있는 행사입니다! 날도 좋고 바람도 좋은데 돌담길로 마실 나오세요~ #대도서관 #진지하게찍어봤어 #오늘은_sbs_백년손님_에도_나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대도서관은 가디건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스마트한 매력을 보이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라버지 꼭 건강챙기세요” “방금 갔다왔는데ㅠㅠ 내일이라뇨 ㅠㅠ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도서관은 같은 유투버인 윰댕의 남편이다.
두 사람은 현재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 출연하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8 22: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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