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백년손님’에서는 마라도 사위 박형일이 모기퇴치제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8일 방송된 sbs‘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마라도의 박서방, 박형일이 11월까지 기승을 부리는 마라도의 모기 때문에 직접 모기퇴치제를 만들기로 했다.
박형일은 맥주와 구강세정제를 넣어 만든 모기퇴치제를 장모와 고서방에게 보여줬고 모기를 잡아서 직접 실험해 보기로 했다.
박서방과 고서방은 밖에서 모기를 잡아와서 박서방의 팔에 모기퇴치제를 뿌리고 모기를 넣은 망에 손을 집어 넣었다.
이 모습을 본 대도서관은 1인 방송을 하는 크리에이터 답게 “저거 1인 방송하면 대박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8 19: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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