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가 은희의 ‘등대지기’를 불렀다.
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가 은희의 ‘등대지기’를 불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의 무대는 박애리의 심청가 판소리로 시작됐다.
박애리는 판소리만의 매력을 잘 살려 심청가를 불렀다.
박애리의 노래에 이어 팝핀현준이 카리스마있게 등장했다.
팝핀현준의 강렬한 등장에 모든 관객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등대지기’는 한국인들에게 굉장히 익숙한 곡이다.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가 한국인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이 곡을 부르기 시작하자 모든 관객들이 노래를 따라부르기 시작했다.
이때,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의 히든카드인 딸 남예술 양이 등장했다.
남예술 양의 등장에 포크 디바 은희는 함박웃음을 지었다.
예술가 가족이 무대를 마치자 디바 은희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자들, 관객들 모두가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의 멋진 퍼포먼스에 박수를 보냈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8 19: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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