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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역사 속 단 3줄의 기록을 스크린으로 옮겼다 ··· 조인성X박성웅X배성우 주연 ‘안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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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영화가 좋다’에서 신작 ‘안시성’을 소개했다. 

 

 

8일 방송된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신작 ‘안시성’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서기 645년, 당 태종이 천하를 손에 넣기 위해 20만 대군을 이끌고 고구려를 쳐들어 왔다.

안시성의 성주인 양만춘은 결의를 다지며 당 태종을 상대하려 한다.

하지만 당 태종의 공격으로 안시성은 순식간에 무력해진다.

당 태종은 무서운 기세로 안시성에 침투한다.

급기야 견고했던 안시성의 성문까지 뚫리고 만다.

그때, 양만춘의 전술로 군사들이 일사분란하게 대형을 갖추고 적들을 상대한다.

기마 부대의 후미 공격은 당나라 군사들을 빠른 속도로 차단시켰다.

안시성의 장수들 역시 엄청난 전투력으로 안시성에 침투한 당나라 군사들을 제거한다.

그들의 전투력에 당나라 군사들은 맥없이 쓰러지고 결국 당 태종은 굴욕적인 패배를 인정한다.

하지만 당 태종은 안시성을 차지하기 위해 다시 쳐들어온다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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