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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밤샘토론’ 송영길 의원, “김정은 위원장, 유엔 총회에 참석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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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7일 JTBC ‘밤샘토론’에서는 ‘격랑의 9월, 북한 비핵화 전기 맞을까?’를 주제로 방송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연내 종전 선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송영길 의원은 연내 종전 선언은 상호 간의 노력에 달려 있다며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11월 선거를 앞둔 트럼프 대통령의 긍정적인 결정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런 면에서 18~20일에 열릴 3차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김정은 위원장을 유엔 총회에 참석할 것을 설득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정은 위원장이 국제사회에 자신의 입장을 속 시원하게 전달하는 게 필요하다는 것이다.

JTBC ‘밤샘토론’ 방송 캡처
JTBC ‘밤샘토론’ 방송 캡처

송영길 의원은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설치는 유엔 제재와 상관없다고 설명했다. 다만 조건이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
송영길 의원은 오히려 북미 간의 공동연락사무소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워싱턴과 평양의 연락사무소를 설치해서 오해 없이 신속하게 소통하길 바란다는 것이다.

JTBC ‘밤샘토론’은 격주 금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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