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7일 JTBC ‘밤샘토론’에서는 ‘격랑의 9월, 북한 비핵화 전기 맞을까?’를 주제로 방송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연내 종전 선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송영길 의원은 연내 종전 선언은 상호 간의 노력에 달려 있다며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11월 선거를 앞둔 트럼프 대통령의 긍정적인 결정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런 면에서 18~20일에 열릴 3차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김정은 위원장을 유엔 총회에 참석할 것을 설득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송영길 의원은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설치는 유엔 제재와 상관없다고 설명했다. 다만 조건이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
송영길 의원은 오히려 북미 간의 공동연락사무소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워싱턴과 평양의 연락사무소를 설치해서 오해 없이 신속하게 소통하길 바란다는 것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8 0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