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임수행이 차은우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우영(곽동연)이 미래(임수향)에게서 받은 실연의 상처로 술을 많이 마시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자 경석(차은우)는 우영(곽동연)에게 “못마시는 술을 왜 마셔요?”라고 하면서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우영(곽동연)은 경석(차은우)이 침대에 눕혀주자 “나 미래한테 거절 당했거든”이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경석(차은우)은 미래(임수향)를 밖으로 나오라고 했다.
경석(차은우)은 미래(임수향)에게 “우영 선배에게 거절했다는데 맞냐?”라고 물었고 미래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미래(임수향)는 경석(차은우)에게 “거절한 이유도 말할게. 나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나는 너를 좋아하니까. 염치없는거 알아. 너 두번이나 거절하고”라고 물었고 경석은 “괜찮아. 기다린다고 했잖아”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8 0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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