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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특종세상’, 산삼과 사랑에 빠진 남자...산 속에 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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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현장르포 특종세상’, 산삼과 사랑에 빠진 남자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7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동굴 속에서 혼자 사는 남자의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그는 동굴 한구석에 놓인 항아리 안에 있는 다래를 제작진에게 선물했다.

동굴 속이 아늑해서 생활하고 있다는 남자는 심마니로 살고 있다고 전했다.

MBN‘현장르포 특종세상’방송캡쳐
MBN‘현장르포 특종세상’방송캡쳐

산양삼 재배지에서 산양삼을 경작하며 살고 있다고 밝혔다.

다시 산을 올라 삼을 발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내 산삼을 향해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절을 올렸다.

삼을 캘때 주변 나무에 쇠가 닮지 않게 손이나 나뭇가지로 삼을 캐는 모습을 보였다.

산 아래에 위치한 가끔 들러 머문다는 그의 집을 함께 방문했다.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방송 캡쳐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방송 캡쳐

그는 어릴때 6남매가 동굴에서 옹기종기 생활했던 기억때문에 동굴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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