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노래 송원’ 알리, “리쌍 객원 보컬 전에 휘성 코러스 했다” 당시 풋풋한 모습 공개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내 인생의 노래 송원(SONG ONE)’에서 알리가 데뷔시절을 회고했다.

7일 MBC ‘내 인생의 노래 송원’에서는 명품보컬 가수 알리를 초대했다.

알리는 지난 2005년 발표된 리쌍의 3집 타이틀곡 ‘내가 웃는 게 아니야’의 ‘피처링’ 객원 보컬로 참여해 정식 데뷔했다.

이에 알리는 그 전에 대중음악 무대에 선 적이 있다고 밝혔다. 바로 가수 휘성의 코러스로 참여했던 것이다.

대구 공연에 코러스가 갑자기 필요한 상황에 알리에게 기회가 돌아와 역할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제작진이 어렵게 찾은 해당 영상 속 알리의 풋풋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MBC  뮤직토크멘터리 프로그램 ‘내 인생의 노래 송원’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