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뉴스룸’에서는 이윤택 전 감독이 검찰로부터 징역 7년을 구형받았다는 보도를 했다.
7일 방송된 jtbc‘뉴스룸’에서는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이 자신의 극단원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되고 검찰로부터 징역 7년을 구형받았다는 내용을 전했다.
이윤택 전 감독은 입건 후 자신은 잘못이 없다는 억울한 태도로 일관했지만 7년을 구형받으면서 피해자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윤택 전 감독은 올해 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미투 운동이 퍼지면서 피해 여성 극단원들이 그의 만행을 밝혔던 것이다.
그는 여성 극단원 17명에게 성추행과 성폭행등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7 2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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