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JTBC 뉴스룸’ 급식케이크, 살모넬라균 식중독… ‘하루 사이 2천명 넘고 잠복기간 고려해 더 발생 가능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뉴스룸’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급식으로 나온 초코케이크를 먹고 삭중독 중상을 보인 의심 환자가 전국적으로 2천명이 넘게 발생했다는 보도를 했다.
 
7일 방송된 jtbc‘뉴스룸’에서는 전국 각 지자체에 따르면 부산시는 식중독 의심 중상이 발생한 첫날인 지난 5일에 급식 중단을 지시했다.
 

jtbc‘뉴스룸’방송캡처
jtbc‘뉴스룸’방송캡처

 

문제가 된 제품은 집단 급식소 총 189곳에 납품된 것은 초코케이크였다.
 
보건당국은 식중독 추적조사와 신고를 통해 학교급식소 5곳에 해당 케이크가 추가로 공급된 것으로 파악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교육부·질병관리본부는 식품 제조업체 더블유에프엔비의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을 먹은 식중독 의심환자가 52개 집단급식소에서 211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건당국은 원료와 완제품 신속 검사를 통해 살모넬라균 검출을 확인했고, 최종 병원체 확인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원료에서도 살모넬균이 나와 보건당국은 원재로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점검과 수거검사를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또 문제가 된 회사에서는 사과문과 함께 유통중인 제품을 자진 회수하고 판매중단 조치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jtbc‘뉴스룸’은 매일 밤 8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