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c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팀의 주장으로 금메달 획득에 앞장섰던 한국 축구의 간판스타 손흥민(26·토트넘)이 파울루 벤투 감독 체제의 국가대표팀 첫 경기에 ‘캡틴’ 완장을 찬다.
파울루 벤투 신임 대표팀 감독은 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코스타리카와의 친선경기에 나설 베스트 11 라인업 중 손흥민을 주장으로 낙점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을 포함해 최근 국가대표팀의 주장은 기성용(29·뉴캐슬)이 맡아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7 19: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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