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오마이걸(OH MY GIRL)이 강렬한 ‘블랙 요정’으로 변신했다.
7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채널에는 “OH MY GIRL 6th Mini Album [Remember me] '불꽃놀이' Coming Soon 2018.09.10. #OHMYGIRL #오마이걸 #OMG #불꽃놀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Remember me’ 새 개인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서 오마이걸 멤버 전원은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오마이걸 멤버들은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오마이걸은 이번 티저를 통해 페미닌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앞서 공개했던 청초한 분위기의 티저들과는 상반된 이미지의 티저 공개로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마이걸의 파격 행보에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 내 심장에 일곱 번 어택 ”, “옥상가서 소리지르고 옴 ㄹㅇ”, “오마이걸 낯설다! ”, “겅듀님 덕구들 주거요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