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설리가 데뷔 13주년을 자축했다.
최근 설리는 자신의 SNS에 “어느덧 훌쩍 시간이 지나 데뷔 1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제 성장과정을 어쩔 수 없이 지켜봐 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하단 생각이 듭니다 헷 실수도 많았지만 응원해주며 믿어주신 분들이 옆에 계셨기 때문에 제가 지금 웃고 있을 수 있단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파이팅!!! 13주년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복숭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데뷔 초반 아역 배우였던 설리의 모습과 현재 설리의 셀카가 담겨있다.
설리(나이 25세)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했다.
이후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로 활동하던 그는 그룹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한편, 설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리 상점’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7 1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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