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이태원이 맛집 뿐만이 아닌 앤티크 가구거리로 더 유명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그녀들의 여유만’에서 다양한 정보를 전했다.
이날 MC들은 ‘워라밸’을 언급하면서 최근 한달 살기가 인기가 많았다고 했다. 이어 손지도로 떠나는 여행기를 전하겠다고 했다.
바로 이태원 여행기였다. 이선영 아나운서는 “이사할 집에 놓을 가구 구경하고 싶다”면서 바로 이태원 앤트크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가구거리로 향했다. 30만원으로 소소하지만 작은 여행을 즐길 것이라 했다.
맛집만 가득한 줄 알았던 이태원에 80여개의 가구상점들이 즐비해있다고 했다. 바로 60,70년대 미군들이 철수하며 버리고 간 가구들이 시초가 됐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앤티크 가구거리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6시까지 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7 1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