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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여유만만’ 이태원 맛집보다 유명한 '앤티크' 가구거리, 시초 및 운영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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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이태원이 맛집 뿐만이 아닌 앤티크 가구거리로 더 유명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그녀들의 여유만’에서 다양한 정보를 전했다.

KBS 2TV ‘그녀들의 여유만만’ 캡쳐
KBS 2TV ‘그녀들의 여유만만’ 캡쳐

이날 MC들은 ‘워라밸’을 언급하면서 최근 한달 살기가 인기가 많았다고 했다. 이어 손지도로 떠나는 여행기를 전하겠다고 했다.

바로 이태원 여행기였다. 이선영 아나운서는 “이사할 집에 놓을 가구 구경하고 싶다”면서 바로 이태원 앤트크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가구거리로 향했다. 30만원으로 소소하지만 작은 여행을 즐길 것이라 했다.

맛집만 가득한 줄 알았던 이태원에 80여개의 가구상점들이 즐비해있다고 했다. 바로 60,70년대 미군들이 철수하며 버리고 간 가구들이 시초가 됐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앤티크 가구거리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6시까지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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