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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뉴욕증시 ‘미중무역전쟁 우려로 약세 마감’…다우존스 지수 2만5995.87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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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미중무역전쟁에 대한 금융위기 우려가 커지면서 뉴욕증시가 약세로 마감됐다.

현지시간 6일 미국 뉴욕증시가 약세로 마감했다고 밝혔다. 

이날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20.88포인트(0.08%) 오른 2만5995.87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0.55포인트(0.37%) 하락한 2878.05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2.45포인트(0.91%) 밀린 7922.7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IT주들의 하락이 두드러졌다고 알려졌다. 시가총액 1,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애플과 아마존은 각각 1.7%, 1.8% 급락했다. 

증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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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과 넷플릭스도 1% 이상 떨어졌다.
 
아이셰어 필라델피아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는 2% 가까이 급락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8%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글로벌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로 지난 7월 미국의 공장재 신규 수주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미 상무부는 7월 공장재 수주실적이 0.8%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지난주(8월27일~8월31일) 미국의 원유재고가 430여 만 배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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