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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통신’ 김동완, “외모에 따른 연봉 차이가 5~10% 난다라는 분석” 얼평·몸평 코르셋-탈코르셋 사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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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외계통신’에서 ‘얼평·몸평 코르셋 사회’라는 주제로 외신기자들과 토론을 했다.
 
6일 tvN 외신 버라이어티‘외계통신’에서는 MC 박경림, 장강명, 김동완, 박재민이 진행으로 ‘얼평·몸평 코르셋 사회’라는 주제로 외신기자들과 얘기를 나눴다.
 

tvN‘외계통신’방송캡처
tvN‘외계통신’방송캡처

 박경림은 “우리나라에 얼평·몸평 코르셋 사회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얼굴을 평가하고 몸매를 평가해서 사람들 시선에 맞춰 얼굴을 고친다라고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물었다. 

리아 통신원은 “우리 나라에서는 성형수술을 잘하지 않고 가족도 말린다. 하지만 나는 너무 높아서 낮추는 코수술을 했다. 이렇게 자기 만족을 위해 필요할 때가 있다”라고 밝혔다.
 
김동완은 “외모에 따른 연봉 차이가 5~10% 난다라는 분석이 나왔다”라고 말했고 외신 기자들에게 “사실 회사 대표라면 호감이 가는 사람을 뽑지 않겠냐?”라고 질문을 했다.
 
그러자 동애영 중국 평론가는 “외모를 유일한 조건으로 뽑는 것이 문제가 아닌가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프랭크 스미스 캐나다 기자는 “매력적인 여성이 일을 못한다고 생각하면 역차별을 받는다고 생각할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또 일본을 직접 찾아가서  코르셋 문화를 탈피 하려는 탈코르셋 문화에 대해 설문조사를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외계통신’는 매주 목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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