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구내식당 남의 회사 유랑기(‘구내식당’)’ 소진이 조우종과 이상민의 상황극 중 무도 기술을 선보였다.
6일 방송된 MBC‘구내식당’에서는 서울 지방 경찰청 편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곧 경찰의 세계 유랑이 시작됐다.
서울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이 곳,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 지방 경찰청에 조우종·이상민은 상황극을 하며 입장했다.
이어 걸스데이의 소진도 상황극을 하며 등장해 조우종, 이상민에게 웃음을 안겨줬다.
제복을 입은 소진은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이상민과 조우종은 “이직이 너무 잦으신 거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어 소진과 함께 조우종과 이상민은 무도 훈련을 받으러 갔다.
세 사람은 훈련을 받다 상황극을 시작했고 소진은 이상민 여자친구 역할을 했다.
조우종은 그녀에게 작업을 걸고 억지로 잡아끄는 역할을 맡았는데, 제대로 기술을 걸려 넘어지게 됐다.
이어 소진은 완벽히 해냈고 “이게 실전이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구내식당’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7 0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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