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해피투게더’, 이수민은 아직도 하니 언니로 불리고 있어 서운함을 토로했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 반짝반짝 특집으로 요즘 대세인 게스트가 출연했다.
이날 이수민, 김태진,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 게임 크리에이터 도티가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하니 언니로 알려진 이수민은 그만둔지 2년이 지난 지금도 아이들이 자신을 하니 언니로 기억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김태진은 23세때 1대 보니로 활동했었다고 언급했다.
당시에 멘트가 '우리 친구들'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다가 타프로그램에서 어르신에게 '우리 친구'라고 말했던 실수를 털어 놓았다.
이날 이수민은 항공사 광고 모델로 발탁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6 23: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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