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늘의 탐정’에서 박은빈이 동생의 자살을 밝혀 주기로 약속한 최다니엘이 사라지자 행방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오늘의 탐정’에서는 여울(박은빈)은 범행 현장에서 다일(최다니엘)만 감쪽같이 사라진 것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행방을 찾았다.
여울(박은빈)은 실종된 딸 하은이 돌아온 이경호 대표(박호산)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지만 거절을 했다.
이어 변호사도 여울(박은빈)에게 “아이들은 지금 충격으로 일시적 기억상실이 됐을 거다”라고 말했다.
또 여울(박은빈)이 다일(최다니엘)을 그토록 찾는 이유는 구인광고도 내지 않은 탐정사무소 알바로 들어온 여울에게 다일이 이유를 묻자 “동생이 한달 전에 죽었어요. 자살 아니에요. 찾아주세요. 내 동생 죽인사람”이라고 했고 다일이 그 이유를 찾아주기로 약속을 했던 것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6 22: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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