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서민갑부’에서 과일갑부 최성진 씨가 자신의 단골손님들의 저력을 보여줬다.
6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과일갑부 최성진 씨가 자신의 단골손님들의 저력을 보여줬다.
최성진 씨는 과일 가게를 오픈한 지 한 달만에 8600만 원의 매출을 올린 갑부다. 과일 가게를 오픈한 지 한 달만에 완전히 자리를 잡은 것이다. 과일갑부 최성진 씨는 자신도 지금의 상황이 이해가 안 된다, 가게를 열자마자 누가 보낸 것처럼 손님들이 몰려왔다고 말했다. 이어서 지금 매출이 이해가 안 된다고 다시 덧붙였다.
최성진 씨는 과일을 배운 지는 11년, 과일 장사를 시작한 지는 5년 정도 되었다. 현재 매장은 최성진 씨가 세 번째로 오픈한 가게다. 최성진 씨는 자신이 매장을 옮길 때마다 믿고 매장을 찾는 단골손님들은 자신이 숨어다닐 수가 없을 정도인 단골들이라고 말했다. 최성진 씨가 제작진들에게 자신의 단골손님들의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최성진 씨가 자신의 SNS에 글을 등록하자 순식간에 과일 주문들이 밀려들어왔다. 전국에서 밀려드는 주문에 과일갑부 최성진 씨의 손이 빨라졌다. 과일갑부는 30분 만에 218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