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밥블레스유’에서 김숙이 사연자에게 자신의 맛집을 소개했다.
6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김숙이 사연자에게 자신의 맛집을 소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호프집에 갔다. 네 사람은 음식을 굉장히 잘 먹는 것에 비해 의외로 술은 약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자리에 앉은 네 사람은 맥주는 단 한 병을 주문했다. 안주는 메뉴판을 싹쓸이하다시피 주문해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은 안주로 나온 짬뽕탕과 꼬치를 먹으며 맛에 연신 감탄했다. 맥주병은 장식용이었다.
안주를 먹던 송은이가 사연 하나를 소개했다. 사연을 보낸 사람은 초등학교 영어 선생님이었다. 최근 사연자가 머리스타일을 바꿨다. 그런데 아이들이 사연자에게 자꾸 김숙을 닮았다고 놀린다고 한다. 사연자는 아이들에게 화를 낼 수도 없고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음식을 추천해달라고 도움을 청했다.
사연을 들은 김숙은 자신의 외모가 학교를 졸업해도 기억에 남는 인물이라 좋은 인물이라고 말했다. 송은이 역시 김숙의 외모가 천의 얼굴이라고 말하며 김숙의 외모를 칭찬했다. 김숙은 사연을 보낸 사람이 자신과 외모가 비슷하니 음식 취향도 비슷할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맛집을 추천했다. 김숙이 추천한 맛집은 김숙이 지난 방송에서 추천했던 장Five집이었다.
‘밥블레스유’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Olive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