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이영아의 회사 셀즈뷰티와 홍수아의 와이즈가 합작회사를 만들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6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정한(강은탁)은 가영(이영아)을 속이는 것에 마음이 불편하기만 했다.
가영(이영아)은 셀즈뷰티와 와이비가 합작으로 유럽에 진출할 회사를 만든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수창(김하균을 찾아서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수창(김하균)은 여전히 가영(이영아)에게 냉랭하게 대하고 두영(박광현)은 가영에게 유리용기 건으로 “정한(강은탁)을 설득해 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가영(이영아)은 수창(김하균)에게 “한가지 조건이 있다. 지난번 사기건으로 유치장에 보낸거. 정한씨에게 먼저 사과해달라”고 말했고 수창은 이를 거절했다.
이어 가영(이영아)은 밖으로 나오면서 두영(박광현)에게 “아빠가 얼굴빛이 안좋다. 더위 타나?”라고 물었다.
한편, 현기(심지호)는 정회장(안승훈)이 지난번 세나(홍수아)가 훔쳐 온 자료에 대한 계획이 뜻대로 안되자 미심쩍어 하는 것을 느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6 2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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